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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조세심판원, 기획재정부 세제실 등 29년 경력 세무사, 세무학박사
경제와 재테크

다세대 주택 착공 30% 급감…미국 부동산에 무슨 일이?

by 박재혁 세무사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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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값 이야기가 참 많죠.
그런데 미국에서는 “집을 짓는 숫자 자체”가 뚝 떨어졌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 지난 5월,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무려 9.8%나 줄었다고 합니다.
계절조정 연율 기준으로 125만 6천 호.

시장에서는 136만 호쯤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보다 훨씬 낮았다고 해요.
이 숫자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줄었을까요?

🏦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요즘 미국도 금리가 높다 보니, 집을 짓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모두 움츠러든 거죠.
게다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도 많다 보니, 굳이 새로 지으려는 수요가 줄었습니다.

 

특히 🏢 5세대 이상 다세대 주택은 무려 30.4%나 급감했는데요,
반면 🏡 단독주택 착공은 그나마 0.4% 늘어났다고 해요.
다세대 주택은 수익성과 경기 전망에 민감하다 보니 건설사들도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소식은 단순히 미국 얘기가 아닙니다.
미국은 세계 소비의 중심지이고, 주택 시장은 경기의 체온계 같은 존재거든요.
건설이 줄면, 자재·인테리어·금융까지 영향을 받게 되죠.

 

🏡 우리 삶도 결국 '집'이라는 공간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움직임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미국의 주택 착공 감소는 지금 세계 경제가 어디쯤 와 있는지를 조용히 알려주는 신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도 세상의 흐름을 함께 읽는 우리 이웃분들께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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